컴퓨터 잘쓰기
기계에 버튼이 많아질 수록 본전을 뽑기는 어렵다. TV는 아무나 다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쓸 것이다. 그러나 점점 기계가 복잡해질수록 사용법은 어려워지고 컴퓨터는 더욱 어려운 물건이다. 물론 아무 생각없이 대나깨나 쓰면 사실 별 걱정없이 살 수 있지만, 이왕 발을 들여논 이상 본전을 뽑아보도록 하자.
집에서 회사에서 여러가지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할 때 유용하게 볼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하고, 또한 처음 컴퓨터를 접해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들을 추천해 보도록 하겠다.
추천서들은 당근 제목들만 나와 있고 amazon.com으로 연결되어 있다. 영어공부도 할겸 원서를 사서 공부해 보는 것은 어떨지...
- PCs for dummies (7th Edition) - 온갖 잡다구리 지식
- Windows 98 for dummies - 가장 많이 쓰이는 운영체계
- How Computer works - 그림이 자세히 들어간 정말 멋진 책
막상 추천을 할려고 보니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책이란 사실 없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달았다. 부대끼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초보자 이니 닥치는 대로 책을 보고 일단 컴퓨터 자판을 마구 두들기고 봐야 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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